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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식단의 실제 의미

무설탕 식단은 보통 당이 들어 있는 모든 식품을 끊는 것이 아니라, 음식과 음료에 첨가된 당류를 줄이는 것을 뜻해요. 이 가이드에서는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 계속 먹을 수 있는지, 실천하기 쉽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요.

무설탕 식단은 무엇을 뜻하나요?

무설탕 식단에 대한 공식적인 단일 정의는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음식과 음료에 첨가된 당류를 피하거나 줄이는 것을 뜻해요. 과일이나 채소, 당류가 식품의 일부로 들어 있는 플레인 유제품까지 반드시 끊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엄격한 방식은 설탕, 시럽, 꿀과 이를 넣어 만든 식품을 제외할 수 있어요. 더 유연한 방식은 소량을 허용하되 식단 기록에 표시하는 방법이에요. 무엇을 기록하는지 알 수 있도록 자신에게 적용할 기준을 명확히 정하는 게 좋아요.

따라서 ‘무설탕’이라는 표현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당류를 완전히 먹지 않는 일은 어렵고, 대개 불필요하기도 해요. 영양가 있는 식품에는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함께 자연적으로 당류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흔히 유용한 구분은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한 당류와 통째로 먹거나 가공을 최소화한 식품에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당류 사이의 차이예요.

  • 첨가당을 줄이는 방식: 조리나 제조 과정에서 첨가한 당류와 시럽을 피하기
  • 유연한 방식: 개인 기준을 정하고 첨가당을 기록하기
  • 엄격한 방식: 설탕, 꿀, 시럽 같은 감미료를 제외하기
  • 자연식품 중심 방식: 과일과 플레인 유제품은 먹되 단맛을 더한 제품은 제한하기

첨가당과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당류

첨가당은 제조, 준비 또는 조리 과정에서 음식이나 음료에 넣는 당류예요. 단맛이나 색, 질감을 더하기 위해 쓰이며 디저트처럼 달지 않은 식품에도 들어갈 수 있어요. 소스, 드레싱, 시리얼, 가향 음료는 확인해 볼 만한 흔한 식품이에요.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당류는 과일, 채소, 우유 같은 식품에 원래 들어 있어요. 이런 식품에는 다른 영양소도 들어 있으며, 통과일에는 주스보다 훨씬 많은 양의 섬유질이 들어 있어요. 첨가당을 넣지 않는 식단에서도 이런 식품을 먹을 수 있고, 모든 당류를 똑같이 취급할 필요는 없어요.

꿀이나 메이플 시럽 같은 재료는 흰 설탕보다 덜 가공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음식에 넣으면 여전히 첨가당에 해당해요. 과일 주스 농축액도 제품에 단맛을 더하는 데 쓰일 수 있어요. 재료의 종류에 따라 이름은 달라지지만, 단맛을 더했다는 사실은 같아요.

  •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당류: 통과일, 채소, 플레인 우유, 플레인 요거트
  • 제조 과정에서 첨가: 가당 요거트, 비스킷, 케이크, 여러 종류의 아침 시리얼
  • 집에서 첨가: 차에 넣는 설탕, 오트밀에 올리는 꿀, 커피에 넣는 시럽
  • 농축된 당류 공급원: 과일 주스, 스무디, 주스 농축액으로 단맛을 낸 제품

영양성분표에서 첨가당을 찾는 방법

먼저 원재료명을 확인해요. 원재료는 중량이 많은 순서대로 표시돼요. 설탕은 여러 이름으로 표기될 수 있으므로 ‘설탕’이라는 단어만 찾으면 일부 재료를 놓칠 수 있어요. 감미료가 여러 종류 들어 있다면 각각 따로 표시되어 목록 아래쪽에 나올 수도 있어요.

영양성분표에는 보통 총당류가 표시되며, 여기에는 첨가당과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당류가 모두 포함될 수 있어요. 따라서 플레인 요거트와 가당 요거트에 모두 당류가 표시될 수 있지만, 당류의 출처는 서로 달라요. 무엇을 기록하는지 파악하려면 당류 수치뿐 아니라 원재료도 비교해 보세요.

포장 앞면의 문구가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 주는 것은 아니에요. ‘무가당’이라는 문구가 있어도 원재료에 자연적으로 당류가 들어 있다면 당류가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닐 수 있어요. 표시 기준과 문구는 다를 수 있으므로 눈에 띄는 문구 하나보다 포장에 적힌 전체 정보를 확인하는 편이 유용해요.

  • 설탕, 사탕수수당, 흑설탕
  • 포도당, 과당, 덱스트로스, 맥아당
  • 꿀, 당밀, 몰라시스, 시럽
  •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 과일 주스 농축액, 과일 퓌레

무엇을 먹을 수 있나요?

첨가당을 넣지 않는 식단에서도 익숙한 식품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채소, 콩, 렌틸콩, 달걀, 생선, 고기, 두부, 플레인 유제품, 통곡물, 견과류, 씨앗류를 중심으로 식사를 구성할 수 있어요. 통과일은 첨가당 한 숟가락처럼 여기지 않아도 단맛을 낼 수 있어요.

탄수화물 식품이 자동으로 첨가당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에요. 빵, 쌀, 파스타, 오트밀, 감자에는 탄수화물이 들어 있지만, 그렇다고 사탕이나 가당 음료와 같은 식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식품군 전체를 끊기보다는 포장 제품에 감미료가 첨가됐는지 확인해 보세요.

설탕을 쓰지 않아도 풍미를 낼 수 있어요. 허브, 향신료, 감귤류, 식초, 마늘, 볶은 견과류를 활용하면 식사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간식으로 과일이나 채소를 단백질 또는 지방이 들어 있는 식품과 함께 먹으면 더 든든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 베리류, 계피, 플레인 요거트를 곁들인 오트밀
  • 통곡물 토스트와 토마토를 곁들인 달걀
  • 채소와 허브를 넣은 렌틸콩 수프
  • 과일과 견과류를 곁들인 플레인 요거트
  • 생선, 두부, 콩 또는 닭고기를 곁들인 구운 채소

일상 식품을 실용적으로 바꾸는 방법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평소 첨가당 섭취에 자주 기여하는 음식과 음료부터 살펴보세요. 식단 기록을 보면 매일 오후 가당 음료를 마시거나 대부분의 아침에 당이 많은 시리얼을 먹는 것처럼 반복되는 선택을 알아차릴 수 있어요. 즐거움과 편리함을 유지할 수 있는 변화 한 가지를 골라 보세요.

어떤 식품은 바로 바꾸기 쉽지만, 다른 식품은 조금씩 조정하는 편이 수월해요. 예를 들어 가당 시리얼에 플레인 오트밀을 섞어 먹다가 점차 덜 단 시리얼로 바꿀 수 있어요. 입맛은 시간이 지나며 달라질 수 있지만, 꼭 지켜야 하는 정해진 기간은 없어요.

설탕 대체 감미료도 선택지 중 하나지만, 첨가당을 넣지 않는 식단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이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과일이나 향신료를 쓰거나 전반적으로 단맛을 줄이는 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단맛 자체를 줄이려는 경우라면 습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대체 감미료도 기록해 보세요.

  • 가당 시리얼을 과일을 곁들인 플레인 오트밀로 바꾸기
  • 가향 요거트를 베리류를 곁들인 플레인 요거트로 바꾸기
  • 당이 든 탄산음료를 감귤류를 넣은 탄산수로 바꾸기
  • 단맛이 강한 병에 든 소스를 허브, 향신료, 머스터드 또는 식초로 바꾸기
  • 매일 디저트를 먹는 대신 어떤 날은 과일을, 다른 날은 원하는 디저트를 선택하기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식단을 기록하는 방법

시작하기 전에 식단 기록에서 ‘무설탕’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해 보세요. 첨가당을 기록하거나, 단맛을 더한 식품을 선택한 횟수를 세거나, 주요 섭취원을 간단히 적을 수 있어요. 매 끼니를 복잡한 문제처럼 만들지 않으면서 꾸준히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아요.

한 번의 선택을 평가하기보다 며칠에 걸친 패턴을 살펴보세요. 식당 음식이나 집에서 만든 음식은 첨가당 정보가 정확히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합리적으로 추정하거나 간단히 메모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어요. 정확한 양은 재료와 1회 제공량에 따라 달라져요.

유연하게 접근하면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나 좋아하는 음식도 즐길 수 있어요. 첨가당이 든 음식을 먹었다고 해서 다른 선택이 모두 의미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다음 끼니에 만회할 필요도 없어요. 식단 기록은 얼마나 잘 행동했는지 점수를 매기는 도구가 아니라 다음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활용하세요.

  • 제한하려는 것을 간단한 개인 기준으로 정하기
  • 원재료명을 확인해 첨가당과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당류를 구분하기
  • 소량에 집중하기 전에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을 기록하기
  •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을 때는 추정치를 활용하기
  • 패턴을 살펴보고 반복되는 선택을 한 번에 하나씩 조정하기

매거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