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다이어트 중에도 마실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서 반드시 와인을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중요한 건 와인이 목표와 취향, 평소 식습관에 잘 맞는지 살펴보는 거예요.
음식뿐 아니라 와인도 기록해요
와인에는 에너지가 들어 있지만 단백질이나 식이섬유는 거의 없어서, 비슷한 열량의 음식만큼 포만감이 들지 않을 수 있어요. 먹은 것을 기록한다면 와인을 별도로 취급하지 말고 같은 하루 기록에 포함하세요.

열량은 와인의 종류와 알코올 도수, 잔당량, 따르는 양에 따라 달라져요. 라벨이나 식단 기록에 사용하는 자료를 확인하고, 잔에 어느 정도 따르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평소 마시는 양을 적어도 한 번은 계량해 보세요.
잔 너머의 상황도 살펴봐요
와인은 함께 먹는 음식 선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양을 정확히 가늠하지 못하거나 계획 없이 간식을 먹고, 술을 마신 뒤 더 기름진 음식을 고를 수도 있으니 와인을 기록할 때처럼 이런 추가 음식도 솔직하게 기록하세요.

평소 식습관에서 와인이 무엇을 대신하는지도 중요해요. 술을 마실 공간을 만들려고 음식을 크게 줄이면 식사가 덜 만족스러울 수 있어요. 반면 균형 잡힌 식사와 계획된 양을 함께 정해 두면 하루 전체를 더 쉽게 살펴볼 수 있어요.
마실 만한 때를 정해요
와인을 정말 즐겨서 마시는지, 아니면 주로 습관적으로 마시는지 생각해 보세요. 매일 저녁 무심코 잔을 따르는 것보다 와인을 즐길 만한 자리에서 마시면 더 의식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마시는 빈도는 한 번에 마시는 양만큼 중요하지만, 누구에게나 맞는 정해진 양은 없어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은 목표와 일상, 개인적인 상황뿐 아니라 현재 영국의 음주 지침도 고려해 결정해야 해요.
식단 기록을 활용해요
몇 주 동안 식단 기록을 살펴보고 와인을 마신 날에는 어떤 일이 주로 생기는지 확인해 보세요. 식사의 질, 허기, 간식 섭취, 수면, 그리고 실제 섭취량이 세운 계획에 얼마나 가까운지 살펴보세요.

와인이 식단에 무리 없이 들어맞고 진행 상황에도 만족한다면 완전히 끊을 이유는 없을 수 있어요. 와인 때문에 계획이 자주 어긋난다면 계량한 양을 줄이거나 마시는 날을 줄이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저녁을 가져 보세요. 그런 다음 기록에서 변화된 패턴을 비교해 보세요.